-이전글- https://bibung.tistory.com/m/3 워썬더 단축키 패널 제작(Warthunder shortcut key panel)워썬더라는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문득 의문점이 들었다. DCS world 나 IL2 BOS, MSFS 같은 게임들은 스틱(flight stick)이나 스로틀(throttle) 같은 편의장비를 구매해서 조작하는데 왜 워썬더는 그런 편의성bibung.tistory.com 패널을 제작한 이후 한번 다른 이용자들도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해서 한번 커뮤니티에 글을 정리해서 업로드한 뒤 반응을 살펴보았다. 그랬더니 글에 반응을 보여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러한 장비가 있다는 것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었으며, 더 추가하면 좋을 점과 공동구매를 할 생각이 없냐는 의견이..
몇 년 전부터 DCS world를 하면서 기체를 조금조금씩 늘려나가다가, 회전익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. UH-60 블랙호크도 모드로 시운전해 보고.. 아파치사서 키세팅도 만들어두고... 다만 한 가지 문제가 있었다. 현재 작자는 TWCS 스로틀과 T.16000M 스틱을 사용 중인데 16000 같은 경우는 트위스트 러더가 망가진 지 오래고 TWCS로 조향 하려고 하니 세밀한 조작이 힘든감이 있다. 그래서 이번에 러더를 구매하려고 알아봤으나.. 제일 하급 기인 TFRP 러더가격만 해도 거의 17만 원 선이었다. 심지어 TFRP러더의 문제는... 풋브레이크도 없고 러더 페달 간 간격이 매우 좁기에 강제로 발을 모아서 써야 된다는 점이 매우 불편하게 느껴졌다. 그렇다고 여기서 더 상급기로 넘어가자니 20~3..
워썬더라는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문득 의문점이 들었다. DCS world 나 IL2 BOS, MSFS 같은 게임들은 스틱(flight stick)이나 스로틀(throttle) 같은 편의장비를 구매해서 조작하는데 왜 워썬더는 그런 편의성 장비가 없을까? 사실 워썬더는 키보드 마우스 조작에 특화되어 위에서 언급한 게임들처럼 따로 조이스틱을 구매할 필요가 없어서 일 것이다. 다만 몇 년 전부터 워썬더에 레이더조작키, 무장의 다양화, 세부 단축키들이 여럿 생기면서 기존의 키보드 단축키만으로는 모든 기능을 사용하는 데 있어서 할당할 키가 모자라지고 두 손이 바삐 움직여야 할 상황이 생기기 시작했다. 그래서 생각한 게 Ready to Takeoff 패널이었다. 보통 DCS에서 기체를 운용할 때 사용하는 편의성 부가패..